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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답정너 상사, 노처녀노총각 히스테리 상사, 어떻게 해야하나요?!

by 현실장입니다 2019. 8. 15.

이전에 근무했던 곳은 좀 큰 규모였고 지금 일하는 곳은 작은규모의 회사이다.

또 이전 회사는 내가 중간책임자가 되서 일을 하다보니,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했고, 터치도 많지 않았다. 

 

 

그런데 지금은 .....규모가 작다보니 ... 

 

여기는  오너가 ...... ㅠㅠㅠㅠㅠ 바로 위 상사이며... 업무지시자인데... 하....

 

 

 

어느 회사나... 다 괴롭겠지만.. 

 

 

 

대체 내게 억대연봉을 주는 것도 아니면서, 왜 저러는 걸까..?

 

뻔히 바쁜 시즌에 들어와서 일 배우면서

 

보조 맞춰서 일처리 하기도 바빠 죽겠는게....  안 보이는 걸까? 

 

수습기간이라서 월급도 적게 받기로 했잖아요..? 

 

..왜 나에게 처음들어와서 알 턱이 없는 걸 맞추나 보자~ 하는 표정과 말투로 질문하면서

 

본인이 원하는 답을 안하면 화를 내는건지... ... ㅎ ㅏ... 

 

(그리고 톡까놓고 처음부터 잘 하면 내가 사장했지...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)

 

오늘 그 분께서는 유난히 들어올때부터 저기압이더니 하루종일 나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난리였다. 절레절레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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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 난 퇴근 후 서점에 들려 책을 뒤적이는데

 

오늘 같은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문장이 있어서

 

 공유하고자 사진을 찍어왔다.   

 

내 주변 사람들이 보통 나에게 가지는 인상은

 

난 긍정적인 편이고, 웃음이 많다 라는 것. 

 

내가 느끼기에도 나는 성격자체가 예민한 편도 아니고 

 

사람 상대하는 일은 살면서 크게 어렵다고 느끼지도 않았다. 

 

근데 ! 

 

이 분은  몇 주 지켜본 바로는 그렇게 좋게 좋게 대해드리기만 해선 안될 분인거 같다.  

 

선을 잘 그어줘야 하는 부류에 속한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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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사실 뭐 우리가 회사를 사장이나, 상사랑 쎄쎄쎄 하려고 다니는건 아니니깐,...

 

월급 생각하면서 가뿐히 넘겨야지 어쩌겠는가. ( 이렇게 정신승리 ) 

 

 

 

 

암튼 제목처럼 고민 있으신 분들 !

 

밑에  사진 속 문장은 참고하시구요! 저런 사람들은 불편한 상황을 주기적으로 만들어줘야해요..

 

굳이 또 당하고 있기만 하면 안됩니다 !! 아셨쥬?~  

 

 

책, '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' 중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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